USA/St Louis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하다.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5. 18. 20:39

어제밤 시카고 유니온스테이션에서 메가버스를 타고 한밤을 달려와 드디어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하였다. 여기는 사람들이 잘 여행다니지는 않지만 나는 꼭 가고싶은데가 두군데 있었다.

하나는 세인트루이스를 상징하는 게이트웨이 아치(GATEWAY ARCH)와 버드와이저맥주공장 투어였다.

 

전철을 타고 찾아간 게이트웨이아치는 정말 심플한데 매력이 넘쳤다.

이 상징물이 좋아서 옆에서 밑에서 두루두루 찍었다.

 

 

 아치를 보려면 바로 이역에서 내려야한다. ARCH LACLEDE'S LANDING

 멀리 게이트웨이 아치를 두고 셀카 한장

 연못에 비쳐지는 아치가 그야말대로 예술이다.

 

 참 단순한 이렇게 멋지지!

 세인트루이스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만세다...혼자서 여기가지 오고!!!

버드와이저 30주년 행사를 버드와이저공장이 있는 세인트루이스에서 하나보다. 아치근처에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난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