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깨끗한 이미지의 산카바바라를 뒤로하고 이젠 집으로 향해..북으로북으로...
그런데 옛날서부터 가고 싶었던 솔뱅(Solvang)을 안가면 안될것 같앗다.
애들한테 무조건 따라오라고하고 그쪽으로 인도를 하니
정말 덴마크의 후배들이 만든 마을처럼 덴마크스타일이다.
미국네에 댄마크 도시라...ㅎㅎㅎㅎ
우리나라의 가산동의 외국인들 많이 사는 동네마냥...
암튼 이국적인 이미지와 유명한 음식점에서의 근사한 식사가
우리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
풍차도 구경하고...ㅎㅎㅎ
이집이 아주 유명한 빵집이랍니다
정말 많이 살뻔햇지만 하나도 안사고 나왔습니다. 반달고 사람 많이 됐습니다.
거리집들이 유럽풍이죠
우리가 식사한곳이랍니다. Paula's Pancake House집
사람들이 많아서 웨이팅걸렸답니다.
풍차앞에서 폼한번 잡고
두거구사이에 들어가니 반달곰 무지 작습니다.
단판들이 귀야워서
제가 주문한 오믈렛입니다.치즈로 덮여있는...전 치즈가 정말 좋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