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들어가기 직전 대훈이가 자기집으로 초대를 했다.
2박3일 자기집에서 있다가 들어가란다.
하하하하...
이역만리 그것도 가장친한친구네 집에서 2박3일지낸다는것도 추억거리일거 같아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대훈이네로 갔다.
다행히 정민이가 미쯔와마켓간다며 나를 거기까지 데려다 준것이다.
예쁜 정민이...ㅎㅎㅎㅎ
그렇게 오랜만에 대훈이를 만나서 집에다가 집을 푼후 대훈이 아들
연우를 픽업하러 어린이집에 갓다.
좋은곳이란다.
비싸지만 대훈이는 콜롬비아방문교수자격으로 할인받아 900달러 정도 낸다고 했다.
지금 돈으로 100만원이상이다.ㅎㅎㅎㅎ
연우를 데려온후 우리는 대훈이가 열심히 준비한,,,그러나 나는 제수씨가 열심히 만든것으로 알기로한
그 맛있는 고기며 김치찌개며...그리고 미국와서 처음 마신 소주로
우리의 간만의 조우를 축하했다.
연우는 낯선사람들에게 잘 안온다고 햇는데
다행히도 나에게 잘 달라붙었다.
아우...귀엽고 잘생긴 내조카 연우!!!
정말 보고싶네!!!
ㅎㅎㅎㅎ
연우와 연우엄마랑 같이...
대훈이랑 연우랑...앞에 음식들이 푸짐하지요!!!
콜롬비아 teacher's colleage대학원
유명한 학자 존듀이 상앞에서
콜롬비아의 유명한 사원에서...여기서 졸업식을 한다고한다.교육대학은...
뮤지컬 맘마미아극장앞에서...
45번가의 음식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