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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지막 일요걷기 우면산 사진 후기3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08. 12. 30. 00:31

2008년 마지막 일요걷기 우면산 사진 후기3 스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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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하하하하....뒤에 분들 시 음미하셨네요!ㅎㅎㅎㅎㅎ앞에 팀도 잠깐 쉬면서 시낭송을 했답니다. 안도현시인의 연탄재를 수진이가 아주 멋지게 낭송해주었지요!!!ㅎㅎㅎㅎ그리고 우초님이 기억하신 박인환시인의 시를 수진이가 노래까지 했었지요!!!ㅎㅎㅎ new 08.12.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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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이런 건 동영상으루다가 올려 주실 일이지~~~ 보고 싶음 나와서 걸으라고요? 깨갱.... new 08.12.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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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저도 몰라요..우린 꼴찌팀이라서 선두 어케 했는지 몰라요..담엔 앵콜 부탁해요....ㅎㅎㅎ new 08.12.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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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수진이가 부른 노래는 무엇인지요 혹시 나의 닉인 살다보면은 아니겠죠 ㅋㅋㅋ new 08.12.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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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그 노래는 살다보면님 주제곡인데 주인공 없으면 부를 수 없습니다..ㅋㅋ new 08.12.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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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ㅎㅎ...우초님이 말씀하신 박인환의 시 제목이 '세월이 가면'이네요...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다음에 연습해서 더 잘 부르겠습니다..^^ new 08.12.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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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아하!! 그거였구나. 박인희가 부른 여름날에 호수가 가을엔 공원 ㅋㅋㅋ new 08.12.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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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아! 아쉽다. 정말 겨울걷기에서만 나올 수 있는 분위기였겠어요..^^ 다음 걷기에서 앙코르는 안됩니꺼? new 08.12.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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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사진을 하나 하나 찬찬히 들여다 봅니다. 참 좋네요. new 08.12.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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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겨울속에 가을을 걷고 왔어요 new 08.12.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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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이날 낙엽을 쳐다보며 "나무"라는 류시화시인의 시가 생각나서 잠시 암송도 해보고, 나무여 ~~~하기도하고, 나이가 20년을 뒤로뒤로`^.^^-^^.^ new 08.12.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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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
와우~마지막 사진은 어디래요..번쩍번쩍...무쟈 좋아 보여요 ㅎㅎ new 08.12.2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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