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후기/일요걷기후기

첫눈오는날 영장산과 탄천걷기 사진 마지막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08. 12. 9. 16:30

첫눈오는날 영장산과 탄천걷기 사진 마지막 스팸신고

 

점심먹고 단체사진 1장~~ 영장산 단체사진후 몇명이 늘었지요??

 

 

 탄천 우레탄이 깔려잇러 넘 걷기 좋았어요.... 근데 서울에 들어서니 우레탄이 아니구 걍 시멘트길... 발아퍼요...ㅜㅜ 서울도 우렌탄으로 좀 깔아주지..ㅎㅎㅎ

 

 

 

 

 

 

 

아리수님과 후미로 걸어가면서 사진도 찍고..ㅎㅎㅎㅎ

 

 

 이제 밤(?) ...저녁이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걸었습니다...

 

또다시 눈이 내립니다...눈오는 밤 배경으로 한장...

 

 의로운 사나이 돌쇠님 ...배경이 멋지다고 첨으로 사진을 부탁햇는데..흔들렷네요... 

아침부터 걸어서손에 힘이 없었나보네요..죄송해요..

 

                            푸짐하게나온 동태찜....

 

 

아리수님 몸도 아픈데 답사에 좋은길 안내해줘서 감사해요...치료 잘 받으시고요..빨랑 건겅해지삼...

 

선택한 댓글삭제
스팸신고
동태찜을 보니..저녁걷기를 할껄 그랬나봐요ㅎㅎ 오랜만에 정말 신나는 걷기했습니다. 눈맞으며 산길을 걸으니 재미있던걸요...산은 겨울산이 최고라는데...맞을것 같아요. 송년모임에서도 모두 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new 08.12.08 11:51
하하하하 정말 재밋엇는데....동태찜과 술이 마구 마구 들어가더라고!!!ㅎㅎㅎ산세님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하하하 new 08.12.08 16:53
ㅎㅎ 산세님이랑 수진님, 차차님... 분홍 쟈켓 참 예뻤어요~ 탄천까지 걸었다면 정말 끝내줬을 텐데... ㅋㅋ 다음에 또 만나요~ new 15:40

혼자 막 돌아서는데 눈이 내리길래...혼자 사색걷기 했답니다 ㅎㅎ 어젠 정말 즐건 하루였어요 ㅎㅎ new 08.12.08 15:14
ㅋㅋㅋㅋ그것도 멋졌겠네요! 어디 가다가 멋진남자가 말은 안걸던가요!!!ㅎㅎㅎㅎ new 08.12.08 16:54
사색걷기... 음..좋았겟어요..ㅎㅎ new 10:38
여전히 통통 튀는 점이님! 반갑고 즐거웠어요~ ^^ new 15:43

첨으로 못걸어서 사진이 너무 찍고싶어 막 찍었는데...참 잘나왔네요! 탄천을 저렇게 찍으니 작품이 되네요!ㅎㅎㅎ new 08.12.08 16:55
군데군데 하얗게 쌓인 탄천 예쁘더라구요..ㅎㅎㅎ new 10:38
반달곰님 환영하는 눈이었나 봐요~ ^^ ㅎ new 15:45

날씨좋고 분위기좋고 사진 정말 잘나왔네요 성화님 감사 감사. new 08.12.08 20:24
~~ 올만에 뵈서 반가웟어요..자주 뵈요^^ new 10:39
앞으로 뒤로 왔다 갔다 가볍게 뛰기도 하며 걸으시는 서울깍두기님과 이제 걷는 폼이 딱 잡힌 돌쇠님의 뒷모습이 멋있었답니다. new 15:38

눈길 산행이라 미끄럽기도 했지만 참 좋았던거 같아요...모처럼 반가운분들도 뵐수있었고요.... 아리수님 건강도 안좋으신데 끝까지 걸어셨네요....성화님이 후미에서 마니 도와 주셨구요....건강관리 잘하시여서 다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new 08.12.08 21:03
지는 도와드린거 없구요... 걍 끝까지 걷기만 했어요..ㅎㅎㅎ new 10:39
예, 지도 뭐 한 건 없구요... 걍 끝까지 걷기만 했어요..ㅎㅎㅎ ㅋㅋㅋ 두분과 합류할 때 참말 즐겁답니다.^^ new 15:35

작은얼굴이 반쪽이된 아리수님, 책임완수하느라 고생많았어요. 아침에 하얀눈이 내리는데 우리는 좋와라하고, 아리수님은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암튼 고생덕에 우리는 좋은길걸었네요. new 08.12.08 22:07
맞아요..우린 즐겁게 걸었어요... new 10:40
ㅎㅎ 우리 님들 미끄러지실까봐 쏟아지는 눈이 원망스러웠지만 색다른 걷기 추억이 되었어요.^^ new 15:32

오후의 사진들도 멋지군요...아리수님 건강은 괜찮은지......덕분에 즐거운 걷기였어요^^ new 14:51
ㅎㅎ 저두요. 예전에 밤새걷기 할 때처럼 오래 오래 또 같이 걸어요~~~ new 15:28

탄천 걷기 푹신한 길도 좋고 무엇보다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구분해 놓아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었던 것이 더 좋더라고요.^^ 탄천에서 양재천까지 정말 많이 걸은 날이었습니다. 당근 우리 회원님들과 같이 했기에 가능했어요.^^ new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