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후기/번개걷기후기

성남곧은골고개,시계능선일주등산로답사후기2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08. 11. 25. 01:41

성남곧은골고개,시계능선일주등산로답사후기2

  • 글쓴이: 반달곰
  • 조회수 : 123
  • 07.11.01 23:40
아주 좋네요 근데 오르막 나에겐 적인거 아시지요 알아서 하세용 ㅋㅋㅋ 수고하셨어요 07.11.01 23:53
애마님이 딱 좋아하실 정도의 높인데..^^* 정말 좋아요~반달곰님 못 믿음 이번엔 제가 보증 수표하져 ㅋㅋ 07.11.02 02:28
애마님 제가 경험자로 살짝 말씀드리는데 첨엔 증말 눈물 살짝 나오지만 일단 올라가보세요. 넘 좋은 거 있죠~ 07.11.02 05:58
뭘 걱정을 하세요~ 밀고 올라갈 사람 많은디~ 혹 누가 압니까 뚜기 옵이 업을수도...걱정 붙들어 매세여~ㅎㅎㅎ 07.11.02 07:00
필그림님의 처음올라갈때 얼굴표정이 기억난다...어디서 반달곰하나가 굴러와 이런길걷게해서 고생시키나하는듯한 표정이...ㅎㅎㅎㅎ 07.11.03 21:25

제가 살빼드릴게요!!!오르막은 초반에 쬐끔밖에 없어요!그리고는 다 평지라는거지요^^ 애마님 일등할수 있는길이예요!!! 07.11.02 00:30
멋진 답사 ~ 멋진 사진~ 멋쟁이 반달곰님~ 할수있다 애기하마님~ㅎㅎㅎ 07.11.02 07:03
ㅎㅎㅎㅎ사운드박님의 격려에 애마님 용기얻었습니다!!! 07.11.03 21:25

언제 또 답사가셨드래요? 겨울잠자러 아직 안들어가셨어요?ㅋㅋ..좋은길 찾느라 수고많으셔요.. 07.11.02 00:31
ㅎㅎㅎㅎ우와...서녕이님의 멘트에 뻑갔습니다...그래요!잠자리알아보러 갔었어요!!!ㅎㅎㅎㅎ 07.11.02 00:49
심하게 부지런하시져 ^^* 많이 바뿌실텐데...그저 고마울 따름..^^* 07.11.02 02:29

단 한마디! 아름답다~~~~~~ 07.11.02 00:49
그 한대상! 반달곰~~~~~~ 07.11.02 00:54

와~~여기가 대체 어딘지...저 곳에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마치 천당처럼..ㅋㅋ 07.11.02 02:27
집팔구 천당을 떠나는게 아닌데 그랬어여~천당에 사는 점이님은 천사??~ㅋ 07.11.02 07:08
시범 305동 1004호에 사시는거 마쪄~ 07.11.02 07:08
빙고 !! 내가 집들일 했었나..ㅋㅋ 07.11.02 09:47
아이구...이거 닭살돋아서리....근데 천당에 살면 모해요!!!자기가 천사인지 모르는데..ㅎㅎㅎㅎ점이님 이길걷곤 천당에 이런게 있었냐며 무지 좋아했다는 사실!!!*.* 07.11.03 21:28

길이 참 아름답다는 거 새삼 느낀 날 입니다. 정말 좋은데, 낙엽 다 떨어지기 전에 다시 함 걸어야 할 텐데... 반달곰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보기보다 무지 잘 걸으시던걸요ㅋ 07.11.02 06:01
원래가 두툼하신(?) 분들이 좀 그런 경향이...뚜기님이나 사운드님을 봐도..ㅋㅋ 07.11.02 09:48
두툼하게 살자 !! ~ 07.11.02 13:18
두툼.. 오 노~~~~~~~~~~~~~~~ 07.11.02 19:07
아니...왜 얘기가 이런 방향으로 흐르지....뭐 그렇다면 필그림도 저같이 잘걸을수있다는 얘기 ㅎㅎㅎㅎㅎㅎㅎ^^ 07.11.03 21:29

제가 걷고 느낀 소감은 수리산 임도 걷고나서 참 좋구나 했는데,, 파주삼릉 뒷산길 걷고나서 더 좋구나 였읍니다 ,, 근데 이길 걷고나서는 두 곳을 합친 것 같은 길이다!!! 입니다 가파르지도 않고 편하고 좋은 길이었읍니다 3번 갈 예정입니다.. 07.11.02 08:26
반달곰님이 너무 열성적이셔서 좋은길 또 하나 찾았나 봅니다 07.11.02 08:28
~~ 어제 말씀하신 답사 다녀온 길이군요... 넘 멋져요!! 2378님 어제 넘 맛난게 먹게해 주셔서 감사해요^^ 07.11.02 10:08
맛난거는 못먹었지만 2378님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대신 며첩ㄴ의 답사를 더 해주시나고 햇는데 다음에 2378님과 멋진 작품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7.11.03 21:30

단풍 사이로 난 오솔길이 무척 멋지군요..같이 못해서 아쉬움이...^^ 다음엔 껴 주삼~ 07.11.02 12:00
껴 줄 사람들은 늘 준비댔는데...낄 사람이 영~~삐리(?)..ㅋㅋ 07.11.02 18:26
애똥님은 당연히 오셔야지요!!! 껴드리는게 아니라 당연멤버이십니다...근데 불참시는 책임 못져요!!!ㅎㅎㅎㅎ 07.11.03 21:31

오우! 넘 좋은길이네요 그곳은 언제 데려가시나요? 07.11.02 12:06
아마도 111월 중순쯤...푸른솔님이 원하심 좀 앞댕겨 보까요..^^* 07.11.02 20:01
ㅎㅎㅎㅎ111월이면 기약없다는 말씀!!!!ㅎㅎㅎㅎ11월중에서도 빨리 갈게요!!! 07.11.03 21:31

성남에 이런 길이 있었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빨리 가요~~~ 07.11.02 12:34
성남이 좀 갠찬은 동네예요..여기 말고도 무~쟈 많아요..명품소들이..ㅋㅋ 07.11.02 20:00
네...아리수님!11월에 마이 바뻐도 이길은 꼭오세요^^ 07.11.03 21:31

맞아요 단풍 다떨어지기 전에 빨랑 가요~~ 07.11.02 17:27
제가 꼭~붙들어 메고 있을께요...ㅋㅋ 07.11.02 20:00
ㅎㅎㅎ그러게요!!! 그놈의 단풍 제가 그려서라도 유지시키지요!!! 오헨리처럼...ㅎㅎㅎㅎ 07.11.03 21:32

와... 여기 걷고 싶네요.^^ 07.11.02 17:49
풍재님두 끌리면 주저없이 ..오시길..^^* 07.11.02 19:59
풍재기심님!! 담에 같이 걸으세요!!!좋아요! 07.11.03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