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토요걷기

[번개공지]토요일 번개한번 칠게요!!!(먹거리+걷기)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08. 3. 11. 21:07
[번개공지] 9월1일 <시간수정>토요일 번개한번 칠게요!!!(먹거리+걷기)-시간수정해서죄송합니다!
글쓴이: 반달곰 조회수 : 89307.08.29 09:36 http://cafe.daum.net/ddubukroad/3KDW/399주소 복사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을 수정합니다.

저만 생각하고 시간을 올렸나 봅니다.

그래서 저녁7시에 만나서 식사하고 야간걷기식으로 간단하게 걸을려고합니다.

보통사람님! 죄송합니다. 시간을 변경해서.함 맞추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요일 번개가 안올라와 번개를 한번 치고 싶습니다!!!

맛있는 먹거리와 지난번 갔었던 연세대.안산산책로를 가고 싶어서요!!!

 

일시: 9월1일 토요일 저녁 7시00분

 

모이는 장소: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5번출구위

 

일정:  먼저 저녁식사-대한민국 최고의 맛이라 자부할 수있는

          여의도백화점 지하 진주집 비빔국수/콩국수/칼국수 식사후(1시간예정)

          -----정말 정말 맛있슴, 맛없으면 제가 물어드릴게요!!! 앙----

 

걷기코스: 코스는 수정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옛날에 콩국수먹을때 제가 말씀드린거 같아서 실행을 옮길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같이 할 수있는 번개였으면 좋겠습니다!!!

 

번개가 활성화되어야 세상걷기가 산다!!! 이말이 맞나!!^^

 

이미지 광고
사진 : 임영무 기자
고명 없는 순백의 진한 콩국수 … 새콤달콤 비빔국수도 ‘제맛’

여름이다. 평소에는 가만히 있어도 꼬르륵 대던 방정맞던 배꼽시계가 무뎌진다. 강하게 내리쬐는 땡볕 때문인지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계절 때문인지는 몰라도 식욕이 감퇴되고 만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 길거리 무대 위에서는 화려한 시폰 원피스로 한껏 멋을 부린 여성보다 민소매에 짧은 미니스커트의 여성이 왠지 더 매력적이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화려한 음식보다는 소박하지만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음식이 더욱 끌린다. 이런 음식을 꼽자면 단연 ‘면 요리’

함흥냉면, 평양냉면, 회냉면, 세숫대야 냉면 등 거대 패밀리를 이루고 있는 여름철 면 요리의 대표주자 냉면부터 시작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쯔유’에 흠뻑 적셔 시원하게 즐기는 ‘소바’ 화끈함과 얼큰함의 대명사 짬뽕을 시원하게 즐기는 ‘냉짬뽕’ 겨울철 후후 불어가며 ‘국물이 끝내줘요’를 외치며 먹던 우동도 이제는 살얼음 동동 띄워 ‘냉우동’으로 시원하게 즐긴다.

이렇게 가지각색 다양한 여름철 면 요리는 더위도 잠시나마 잊게 만든다.

“여백 앞에서 만나!” 여백이라고 혹시 아는가. 여백이란 여의도역 근처에 위치한 여의도백화점을 뜻하는 말이다. 아는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데 여의도백화점 하면 고개부터 갸우뚱 거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존재감이 별로 없다.

각종 고층건물로 빽빽한 여의도에 단 하나뿐인 백화점인데도 불구하고 있는 듯 없는 듯 여겨지는 게 신기할 따름. 1984년도에 오픈한 여백은 백화점보다는 오래된 마트 같은데 대부분 한산한 모습이다. 이런 여백 지하에 20년 넘게 그 명성을 날리고 있는 국수집이 하나 있다. 주인공은 바로 ‘진주집’.

백화점 지하에 같은 상호의 커다란 식당이 2곳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낮에는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인기 비결은 20년 넘도록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는 이집의 쌍두마차 ‘비빔국수’와 ‘콩국수’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찾는 첫 번째 메뉴인 비빔국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이라는 표현이 생각나는 맛.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적당히 새콤달콤한 맛이 그야말로 딱 좋다. 거기에 듬뿍 들어간 절인오이와 무 덕택에 아삭함이 더해졌다.

두 번째 대표 메뉴 콩국수는 유난히 진한 국물이 특징. 고명 없이 그저 순백의 콩국과 국수만으로 만들었다. 국내 최고급 국산 콩으로 만든 콩국은 걸쭉하면서도 담백함이 혀를 은은하게 감아 버리는 데 그 특유의 진한 맛이 인상적이다.

거기에 이곳의 김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다. 어떤 메뉴를 시키건 간에 주는데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고명이 따로 필요 없는 이유는 이 김치를 먹어보면 알 수 있다.

이곳 면 요리들의 포인트는 ‘면발’에 있다. 직접 뽑아내는 면은 적당한 굵기와 그 쫄깃함이 예술이다. 탱탱하고 쫄깃한 면발 덕분에 콩국수든 비빔국수든 그 맛이 더욱 배가되는 것.

이곳에서는 ‘닭칼국수’도 파는데 이도 먹을 만하다. 닭고기를 찢어내 여러 고명을 함께 얹어낸 칼국수 역시 쫄깃한 면발과 얼큰한 국물이 특징이다.

김미선 기자 lifems@economy21.co.kr

 

   

 

 

 

 

 
시간이 넘 빨라요. ㅠㅠ 난 세시퇴근인데 어카라구 ㅠㅠㅠㅠ 다 걷구나서 국수먹으러 감 안될라나? 07.08.29 09:42

ㅎㅎ 담에 저랑 같이 또 가시죠^^ 진짜 맛있는데!!! 07.08.29 09:51
반달곰님 좀 이른 저녁 먹고 출발하면 안되남유 저도 4시 퇴근인데요 07.08.29 12:20

콩국수 먹고 싶은데.... 전 7시에 끝나는디. 애그애그 07.08.29 10:40

난 그날 그시간 홍대입구역 근처에 친구 결혼식장 가야하는데...쩝 먹고싶네~~ 07.08.29 10:46
성화님! 결혼식끝나고 저녁에 오세요! 시간바꿨으니...성화님카레보다는 좀 못하지만 정말 맛잇답니다!!! 07.08.29 16:06
ㅋㅋㅋ 되도록이면 참석하도록 할께요~~ 07.08.29 16:44

저도 너무 먹고 싶은데..ㅎㅎㅎ 07.08.29 10:51
오랜만이네요! 남편하고 같이 오세요!!! 07.08.29 16:05

와~가고시픈데 쬐금 빠른시간이네요 아쉽당 즐건시간되세요 07.08.29 11:05
시간수정되었습니다!!! 시간되시면 오세요!! 07.08.29 16:05

아 여기 줄서서 먹는다는 그집인가 콩국수 먹은거 같은디 07.08.29 11:41
지별님! 비빔국수도 드셔보셨나요! 그것도 정말 맛있는데.... 07.08.29 16:04

여기 3년전에 갔던곳 같아요 콩국수 정말 끝내줬는데.. 훙훙 전 5시 퇴근 아쉽다.. 07.08.29 11:56
희야님 어제 안양천서 반가웠어요...^^ 토욜도 이쁜얼굴 보앗으면 좋은데 아쉽네요... 07.08.29 14:16
ㅎㅎ 시간 수정되었습니다!!!! 오세요!!! 07.08.29 16:02
ㅎㅎ 저도 갑니다. 07.08.29 16:56
네...반갑습니다!!! 07.08.29 17:17

다들, 바쁘시군요. 반달곰님 전, 갑니다. 비빔국수 곱배기는 없나요? 07.08.29 11:57
^........^ 보통이 곱배기처럼 나와요!!! 모자르면 제거 드릴게요^^ 07.08.29 15:59

낚시 가야되는데 왜 이렇게 유혹하는사람이 많지!!!!!!!!!!!!! 07.08.29 12:00
형님! 빨리 손드세요!!! 같이 가는거죠!!! 07.08.29 17:17

반달곰님 콩국수 먹고 싶어하는 대중을 어여삐 여기시어 시간 좀 늦추어 보시어요. 07.08.29 12:12
따라따라님!!! 시간수정하였으니 꼭 오세요!!!! 07.08.29 15:59

비빔국수 먹구싶당~~~~~~` 07.08.29 12:15
궈니맘님! 오세요! 권이 데리고!!! 07.08.29 15:58

반달곰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아무래도 시간을 좀 늦추심이 ....저도 정말 먹고싶고 걷고 싶어요 ㅎㅎㅎ 07.08.29 12:27
푸른솔님! 오케이!!! 감사합니다! 07.08.29 15:58

오호~진주집 콩국수가 땡기는 번개네요~ 07.08.29 12:34
ㅎㅎ 삼청동님! 오셔야지요! 진주집콩국수는 대한민국 최고랍니다!! 아니면 배상합니다^^ 07.08.29 15:58

냉짬뽕냉우동먹으러갑니다저도2일날양재천걷기번개합니다공지는저녁에올릴께요 07.08.29 12:36
그럼 애기하마님 비빔국수는요? 콩국수는요?^^ 어여 오세요!!! 07.08.29 15:57

^^* 참석이요...*^^* 07.08.29 13:47
ㅎㅎ 마가렛님! 반가워요! 같이 걸을수 있어서요!!! 07.08.29 15:53

저두 늦게가도된다면 가볼께요 07.08.29 13:51
늦으셔도 꼭 오세요!! 신도림에서 총알택시타시고^^ 기둘릴게요! 07.08.29 15:53
오목교에서 5호선타고 갑니다 늦지 않토록 할께요 07.08.29 17:32

유후~ 전 4시 퇴근이라 이후 시간이 무지 반갑네요...^^ 참석! 꽝!~ 07.08.29 14:14
ㅎㅎ 가을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07.08.29 15:52

7시로 바뀌었군요. 반달곰님, 걱정마세요. 시간이 바뀌어도.....갑니다. 07.08.29 14:28
보통사람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날 뵈요^^ 07.08.29 15:52

아싸 갑니다..ㅎㅎㅎ 07.08.29 14:59
영님의 답글땜시 결국 시간 수정된거 같고 많은 분들이 같이 할 수있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07.08.29 15:51
ㅎㅎㅎ 저도 좋습니다. 07.08.29 16:06

비빔국수, 콩국수, 칼국수 다 접수합니당~~~~~~ 07.08.29 15:46
제가 아리수님을 기다렸잖아요!!! 아리수님께 말씀드렸었는데...너무 반가워요!!! 07.08.29 15:50
ㅎㅎ 국수 번개는 새벽에 쳐도 환영! 07.08.29 16:01
ㅎㅎ 이런 적극적인 자세! 오늘 제가 배워갑니다!!! 07.08.29 16:06
아리수님 참고로 면무진장 좋아함 ㅎㅎ 07.08.29 16:32
아...그러시구나!!! 그럼 정말 행복하시겟다!!! 맛있는곳 알게되셔서... 07.08.29 16:44
다 먹어 버릴테다~~~ㅋㅋㅋㅋㅋ 07.08.29 15:48
그래서 오시는거죠^^ 오셔서 다 드세요!!! 07.08.29 15:50
당근 오실걸요 07.08.29 17:33

근데 9월2일 일요일은 뭐하죠? 번개좀 쳐주세요 멋진코스로 5-6시간 정도 걸을수 있게 ... 토요일 열씸먹고 일요일 열씸 다이욧하게스리 ~~~~~~~~~ 부탁해요 07.08.29 17:34
엔젤님이 한번 치시죠, 다들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07.08.29 19:56
애그 능력이 부족하여~~~~~~~~ 07.08.30 10:24

가고싶은맘 굴뚝...그러나 1일에 제주도 간답니다 우도 만이라도 열심히 걸어야 겠네요 ^^ 가시는 분 맛나게 드세요 07.08.29 17:39
썬님 부럽습니다...난 우도 버스만 타고 휙 ~~ 담에 기회되면 나두 함 걸어봐야지요~~~ 즐건여행 되세요~~ 07.08.29 18:14
우도,,ㅋㅋㅋ예전에 (풍나20대초) 우도 걸어다니다 더워서죽는줄알았어요..우도지키는 방위(단기사병)들도 해병대라던데...그때첨알았어요..방위들도 해병대 있는거.. 07.08.29 20:06
우도 좋지요!!!! 잘 댕겨오셔서 풍경좀 알려주세요!!! 근데 넘 섭섭하다. 썬님! 못뵈서...주말에 비올라보다^^ 07.08.30 02:14
비온데요,비올거에요,비가와야되요, 왜 내가 안가닌까ㅎㅎㅎㅎㅎㅎ 07.08.31 13:57
그렇지않아도 비온다 그래서 걱정중인데...만약 비오면 앞으로 산아야님 미워할꼬야요 07.08.31 16:40
근데 진짜 비와요? 나 농담으로 한건데....우와...반달곰의 보복인가!!!ㅎㅎㅎ 나중에 썬님한테 혼나겠다!!! 07.08.31 17:46

국수라면 난 무조건 곱배기! 곱배기안주면 난 안가! 07.08.29 18:47
공공의 편님은 국수곱배기에 홍어 한사발!!!^^ 오케이!!! 07.08.30 02:15

먼저먹고 어케걸어욧???????????????????????????????????? 07.08.29 22:30
ㅎㅎㅎㅎ 걸고 먹으나....먹고 걸으나...인생은 생각하기 나름이죠^^ 형님!올겨죠!!! 07.08.30 02:16
운동은 식후 2 시간이라 하는데, 아니면 5 장 6부님들게서 화를 내신다는데 어떨런지요...????? 07.08.30 07:33
하하...태풍님! 그렇겠지요! 그날은 천천히 ...살살....느리게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07.08.30 20:05

오늘 처음 강북걷기에 참석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반해서 신청합니다. 대략적 걷기시간 및 코스를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07.08.29 23:01
ㅎㅎ조만간 오려드릴게요!!! 무리하지는 않을겁니다!! 제 컨셉이거든요^^ 07.08.30 02:17

죄송하네요 반달곰님 번개인데 약속땜시 못가네요! 07.08.30 12:56
한상님이 못가시다니 넘 아쉽네요!!! 담에 뵈요!!! 07.08.30 20:06

열정적인 반달곰님 장하십니다. 근데 참석을 못하게 돼 아쉽네요.먹는 번개는 제가 참 좋아하는건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함께 즐거우시길 바랄께요. 07.08.30 15:27
낙타님! 약속있으시구나...넘 안타깝네요!!! 담에 뵈요!!! 07.08.30 20:06

면종류는 다좋아하는데, 친구들 친목모임이 겹쳐서 못가게 되네요,,,진짜 아쉽네요,,, 07.08.30 23:13
아쉽지만 할수없죠!! 담에 가요^^ 07.08.31 01:27

이번개를 저는 못보았는데 우초가 보구 비빔국수먹고 걷는다네요. 두사람 참석요...해바라기님도요... 07.08.31 00:14
네!! 채송화님! 우초님.해바라기님 참석하는걸로 알겠습니다. 그날 뵈요!!! 07.08.31 01:27

참석합니다 ㅎㅎ힘들면 걷기는 안하고 먹기만 하고 들어올수도 있어요.괜찮죠? 07.08.31 10:19
네...그럼요! 편하게 하세요!!! 07.08.31 13:05
댓글 달고보니 코스가 나왔네요 ㅎㅎ낼뵈요~ 07.08.31 13:07
네..낼뵈요!! 07.08.31 14:03

참석 합니다 *^^* 07.08.31 11:37
네 같이 먹어요 07.08.31 12:30

먹어보고 맛없다고 함 반달곰님 물어준다고 했죠?? 맛있어도 맛없다고 해야쥐...흐흐흐흐흐 07.08.31 12:12
으이그 07.08.31 12:31
내가 계속해서 맛있지? 맛있지? 하면서 물어보면서 비빔국수고문하면서 먹어야지!!! 07.08.31 13:06

여러님들 보러 갑니다. 07.08.31 12:35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07.08.31 13:05

아~ 나도 가고픈데 어케 될려나.. 요즘 별일없이 왜 이케 바쁜지... 채송화님도 보고픈데ㅎㅎ 07.08.31 12:44
미도리님! 뵐수있으면 좋겠네요!!! 07.08.31 13:05
미도리님 어서오세요. 얼굴좀보게요... 07.09.01 00:06

저도 어케될지 몰지만 진짜 맛있다고 하시니 반다시 가고잡습니다!그럼 그때... 07.08.31 16:28
진짜 맛있으니 꼭 오실거죠!!! 낼 뵈요!!! 07.08.31 16:49

저 걷기에 너무 푹 빠졌나봐요 ㅎ 토욜날 상암경기장에서 공연 보기로 했었는데 깜빡하고 걷기에 매료되어서 시간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바람에 공연 보러 못가고 울며 겨자먹기로? 여의도로 걷기중독땜시 저 참 대단하죠 ㅋㅋㅋ 07.08.31 17:39
ㅎㅎㅎ그럼 절 버리고 못가시죠!!!!ㅎㅎㅎ공연보다 더 잼있는 세상걷기가 있는데...ㅎㅎ 대단하심을 인정해드립니다!!! 07.08.31 17:43
나도 걷기에 중독 되고싶다 푸른솔아 ~~ㅋㅋㅋ 07.08.31 20:26
거럼 울며겨자먹기로 여행걷기까정 동참하심은 어떨런지요? 푸른솔님 미소에 중독됐나봐~~~~ㅎㅎㅎ 빨리 신청하셔여^^* 07.08.31 23:37
호호 지송 이번에는 참석 못 할 것같습니다 울님들 즐거이 잘 다녀오세요 07.09.01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