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4위 인기 유학 국가의 학업 중과 후의 워킹 관련 요약 1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해외에서 공부하는 동안 그리고, 학업을 마친 후에 그 나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 여부가 해외 유학을 계획할 때 가장 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유학을 계획할 때부터 해외 취업이나 이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우선 유학하면서 드는 경비가 부담스러워서 되도록이면, 공부하면서 생활비는 벌어 쓰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클 것입니다.
오늘의 내용은 ICEF Monitor의 뉴스레터에서 발췌한 것으로 상위 14위에 든 유학 국가에서 국제학생의 일(노동)에 대한 규정을 요약한 것입니다.
이것은 각 나라별로 공부하는 동안 노동에 관한 것을 포함해서 2022년 말의 학업 후 일할 수 있는 권리에 관한 정책으로 향후 유학이나 해외 취업 혹은 이민을 고려할 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호주 | |
비자형태 | Temporary Graduate Work Visa (subclass 485) |
기간 | 2~4년으로 자격에 따라 상이 |
2022년의 새로운 뉴스 | 현재 확인된 직업 부족군과 관련된 고등교육 학위로 졸업하는 학생들을 위한 Temporary Graduate Work Visa (subclass 485가 있음. 학사 4년, 석사 5년, 박사 6년임 |
학업 중의 노동 | 2023년 6월 30일까지 국제학생은 학기 중에 호주 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무제한 일할 수 있음 |
2. 캐나다 | |
비자형태 | Post-graduation Work Permit (PGWP) |
기간 | 8~36개월로 자격에 따라 상이 |
최소 필요 자격기준 | Diploma/Certificate |
최소 학업 기간 | 8개월 |
새로운 정책 | 캐나다는 팬데믹으로 몇 달 동안 해외의 캐나다 대학에서 과정을 100% 이수한 국제 학생도 PGWP의 자격을 주었고, 다음의 공식 지침에 따라 점차적으로 폐지되고 있음 - 2022년 9월 1일에서 2023년 9월 31일 사이에 캐나다 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은 캐나다 안(온라인 혹은 대면수업)에서 과정의 최소한 50%를 마쳐야만 함. 2023년 8월 31일 전에 캐나다 밖에서 공부하면서 보낸 시간은 학습 과정의 50% 미만을 구성하는 한 학생들의 PGWP 기간에서 공제되지 않는다고 함 - 2023년 8월 31일 이후에 캐나다 학습 과정을 시작하는 학생은 해외에서 PGWP로 공부하는 시간을 계산할 수 없음 |
학업 중의 노동 | 캐나다 학생비자로 off-campus 허가를 갖는 국제학생은 2022년 11월 15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학기 중에 무제한으로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음 |
3. 프랑스 | |
비자형태 | Temporary Resident Permit |
기간 | 12개월 (일부 국적은 더 김) |
최소 필요 자격 | 전문 학사/석사 학위 |
최소 학습 기간 | 3년 |
관련 뉴스 | 학생이 직업을 찾기만 하면, 4년의 워크 퍼밋을 신청할 수 있음. 국제 졸업생이 최소 임금에서 최소한 1.5배를 받는 고용 계약이 있으면 일할 수 있음. Talent Passport는 연구원들이 이용 가능 |
학업 중의 노동 | 국제학생은 프랑스에서 공부하는 동안 캠퍼스 안이나 밖에서 1년에 최대 964 시간 일할 수 있음 (대략 평균적으로 주당 18시간) |
4. 핀란드 | |
비자형태 | 직업을 찾기 위해서는 Residence Permit이 필요 |
기간 | 2년 (올해 초에 12개월에서 연장된 것임) |
최소 필요 자격 | 학사학위 |
학업 중의 노동 | 파트타임 워크는 두당 최대 30시간/주로 제한하나 학생의 공부하는 분야에 관련이 있어야 함.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은 |
5. 독일 | |
비자형태 | Residence Permit |
기간 | 18개월 |
최소 필요 자격기준 | 학사학위 |
최소 학업 기간 | 3년 |
상세내용 | 이 퍼밋을 가진 졸업생은 자신의 학업 분야와 관련된 풀타임 일을 찾는 동안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음. 풀타임으로 고용되기만 하면 4년짜리 EU 블루카드 거주허가를 신청할 수 있음 |
학업 중의 노동 | 비유럽계 학생들(Non-EU)은 1년당 120일 전일제 혹은 240 반일제 일을 학업과 병행해서 할 수 있음 |
6. 아일랜드 | |
비자형태 | Third Level Graduate Scheme |
기간 | 12~24개월 |
최소 필요 자격기준 | 레벨 8 |
최소 학업 기간 | 12개월 |
상세내용 | Third Level Graduate Scheme은 일을 찾거나 그린카드를 지원하는 졸업생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 그린카드는 직업으로 6만유로/1년 이상 벌거나 특정 직업 리스트에 있는 일이거나, 3만유로/1년 이상 벌고 최소한 24개월 지속된 경우에만 수여됨 |
학업 중의 노동 | 국제학생은 학기 중에는 주당 20시간 일할 수 있고, 6, 7, 8, 9월 동안에는 주당 40시간 일할 수 있음. 12월 15일에서 1월 15일까지도 주당 40시간 노동 가능 |
7. 이탈리아 | |
비자형태 | Permesso di Soggiorno (residence permit) |
기간 | 직업을 찾는데 6~12개월 (직업을 못 찾을 경우 나라를 떠나야 함) |
최소 필요 자격 | 레벨 2의 석사 학위 |
학업 중의 노동 | 학생들은 일년에 최대 1,040시간 동안 일할 수 있음. 이것은 12개월 동안 파트타임 잡으로 주당 20시간 일하는 것과 상동 |
캐나다는 한시적으로 내년 12월말까지 학업 중에도 캠퍼스 밖에서 시간의 제한 없이 일을 할 수 있는 정책이 11월에 시작된다고 지난번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외국 학생을 위한 고용 정책은 이렇게 상황에 따라 변화될 수도 있으니 해외 취업을 고려한다면, 이런 최근 뉴스에 주목해야 합니다.
해외 유학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유학 국가 중 오늘은 7개의 나라의 학기 중 노동과 졸업 후 취업을 위한 비자 관련해서 잠시 살펴봤습니다. 나머지 7개의 국가에 대해서는 곧 이어서 소개하겠습니다.
해외 유학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 자세한 상담은 소정의 상담료가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