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은 Small Giants를 목표로하는 자유정신의 유학컨설턴트입니다. 혼자서 낑낑대다가 악수두지 마시고 반달곰원장같은 전문가에게 손을 쭉 내미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복이 넝굴째 데굴데굴 굴러 들어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얼마전에 경기도의 모공기업의 과장으로 근무하시는 여자분께서 반달곰원장에게 상담전화를 하였습니다. 이분의 경우 반달곰원장에게 문의를 한 것은 방문학자프로그램의 가능성여부였습니다. 일단 이분의 근본적인 리드를 알았으니 반달곰원자의 질문이 들어갑니다.
회사에서 선발되셨습니까? 아니요. 개인적으로 가려고 합니다. 혼자가시려고 하시나요? 아니요, 초등학교 5학년아이와 3학년인 아이를 데려가려고 합니다. 음, 그러면 일이 쉽게 진행될 수 없음을 반달곰원장은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 대답하신 분이 그러십니다. 아이들을 데려가면 어렵나요? 스폰서쉽이 없으면 어렵나요? 그런데 솔직히 제가 얼마전에 비자인터뷰에서 떨어졌습니다. 아이구, 이건 무슨 소리야. 비자인터뷰에서 떨어지셨다구요? 혹시 무슨 프로그램으로 지원하셨고 무슨 비자인터뷰에서 떨어지셨나요?
네, 어학연수프로그램으로 갈려고 입학허가서 i-20를 받아서 학생비자 인터뷰를 받으려다가 떨어졌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이분은 무엇을 믿고, 무슨 생각으로 단순하게 어학연수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실려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미국비자 돌아가는 것을 정말 모르시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어학연수로 학생비자받으려다가 비자인터뷰 떨어지셨는데 방문학자 프로그램으로 변경해서 J비자를 받으려고 해도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미 기록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학생비자 도전했다가 떨어진 기록들이 있으니 아무리 좋은 대학교 방문학자 프로그램으로 J비자로 도전한다고 하더라도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공기업에 10년이상 근무하고 매니저직급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영사들의 눈에는 속이 훤하게 보이는 것이라서 J비자받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학생비자나 J비자나 지금 상황에서는 겉만 변경되고 속은 똑같은 것이라고 간주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이분이 어학연수로 학생비자 도전하기전에 반달곰원장에게 미리 문의하였으면 처음부터 명문대학교로 방문학자 갈 수 있게 입학허가서와 J비자 추진하였으면 가능성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만 반달곰원장에게 물어보지 않고 다른 유학원에 문의햤던가 아니면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여 진행하여 일을 그르치게 된 것이지요.
반달곰원장이 맨날 출장만 다니고 자리에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공무원들이나 직장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밤낮으로 연구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찾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후 약방문하지 마시고 제발 미리미리 반달곰원장에게 상의하시고 도움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을 공립학교에서 무료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