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방문학자 전문가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미국 워싱턴DC에서 귀한 손님이 오셔서 저녁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분께서는 이번에 2주간 유럽여행을 다녀오셨는데 사진을 보면서 곳곳을 보니 마치 제가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여행이 즐겁고 짧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역시 정보수집뿐이 없더군요. 그리고 현지인들과의 대화가 중요하더라구요. 솔직히 관광책과 네이버 블로그에 나오는 내용은 남들이 다 아는 내용이지만 숨어있는 좋은 곳은 그 지역 로컬 주민들이 가장 잘 아는 것이니까요! 공부한마큼 보이고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여행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단 여행만이 아니고 반달곰원장이 컨설팅하는 방문학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반달곰원장이 LA 지역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하였던 곳들은 UCLA 한국학센터, USC한국학센터 그리고 Pepperdine University의 Law School정도였습니다. 좀 더 많은 학교들을 컨택하고 정보를 수집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1년간, 또는 6개월간 방문학자로 나가야 하는 공무원분들이나 공기업에서 선발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기쁘게도 엘에이 지역에 있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CSU LA로 1년간 비용 5000달러, 6개월간 2500달러의 비용으로 방문학자로서 연구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센터를 소개해드립니다. 그 센터는 바로 CSU LA의 Center for Korean American and Korean Studies입니다. CSU LA의 CKAKS는 한국정부에서 선발되신 공무원, 법조인, 전문직분들을 visiting scholar로 초빙을 합니다. CSU LA의 한국학센터 방문학자 기준에 맞아야 하겠지만 보통은 정부에서 스폰 받는 경우는 거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SU LA 한국학센터에 방문학자로 있으면 CSU LA에 내는 비용은 1년에 5천달러, 6개월에는 2천5백달러로서 정부스폰서 비용이 넉넉하지 않은 공무원으로서는 매우 큰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CSU LA한국학센터 방문학자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반달곰원장에게 영문이력서와 영문 연구계획서를 보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요을 검토해드리고 1차적으로 가능성 여부를 리뷰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오케이 싸인이 떨어지면 아래와 같은 서류를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Professional Resume
Proof of Financial Support
Copy of Passport (Biographical page only)
Copy of Dependent’s Passport (if any)
J-1 Visa Health Insurance Certification
준비서류가 복잡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영어능력을 증명하기 위한 영어점수가 필요하고 없으면 인터뷰로 갈음할 수도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UCLA 한국학센터와 USC한국학센터로 많은 분들을 도와드렸는데 비용들이 application fee포함하여 1만달러가 넘어서 부담스러웠는데 CSU LA한국학센터는 1년에 5천불만 내면 되니 경제적인 부담을 많이 덜 수가 있습니다. 미국방문학자 프로그램의 전문가인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면 해결책이 보이고 미국에 가족들과 무사히 가실 수 있도록 토탈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그리고 자녀의 교육을 위해 동반유학을 고민하시는 분들도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십시오.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