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는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예원에 도착해서 그 유명한 상가로 들어가는 여기저기 화려한 등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마구 끈다. 하나이면 멋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이거리에 가면 다른 등이 있고 저거리로 가면 다른 등이 있었다.
이 예원앞은 1930년대의 상하이 거리를 재현해 둔 것이라 하는데 825m 길이의 거리에 무려 360여개의 상점이 들어서 있다고 한다. 평소에도 이렇게 화려한 등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설날 전에 간것이라 설날분위기를 내기위해 더욱 화려한 것이 아닌가 싶다.
중국하면 홍등. 영화도 있었지만 참으로 그들만의 문화를 멋지게 표현하고 있는 등을 보며 중국에 있음을 실감하였다.
이게 홍등인가요!
수북이 달려있는 노랗고 빨간등들
길거리 가운데에는 저렇게 노점상들이 있습니다.
등도 참 종류가 많은 것 같다.
이것은 특색있게 새와 물고기로 등을 만들었다.
외국관광객들이 많았다.
등으로 거리의 분위그를 화사하게 만드는 기술. 중국의 기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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