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 MBA의 Assistant Dean인 Shari Holmer Lewis 교수를 오랜만에 만났다. 내가 학기를 마치고 돌아오기전에 샤리교수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학생들을 뽑을때 직장경력여부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샤리교수님이 기억난다며 반가이 나를 맞이해준다.
오랜만에 만나뵈었는데 샤리교수님은 하나도 안변했다. 곱디 고은 모습 그대로이다. 아주 열정을 다해 UIC MBA설명회를 하는데 그 열정이 어디서 나올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강남 토즈 2호점에서 열린 입학설명회에는 15명정도의 학생들이 참석한 것 같았다. 내가 직접 도와주는 학생들도 전부 참석하여 이 설명회를 들었다.
이번 방한에는 US ASIA Executive Development Program을 담당하시는 Hong Chen 이라는 디렉터분도 같이 오셨다. 나랑 사진 찍으면서 어찌나 핸섬하다고 하던지 부끄러워 혼났다.ㅎㅎ
샤리교수님과 홍첸과 한국동문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음 방한때는 우리 동문들이 저녁을 대접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UIC MBA에서 쏘겠다며 계속 연락하자고 하신다.
UIC MBA도 졸업한 동문들이 한명씩 늘어가고 사회에 자리르 잡아가는 모양새이니 이제 동문회의 모습을 갖추어가야할 때인것 같다. 그래서 일단 페이스북에 UIC MBA KOREA ALUMNI ASSOCIATION을 만들었는데 하루만에 30명이 넘는 동문들이 조인하였다.
이번에 인터뷰를 보는 친구들도 얼렁 졸업하고와서 우리 동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입학설명회 끝나고 샤리교수님과 기념사진 한장
홍첸 디렉터와 기념사진 한장
UIC MBA샤리교수님의 학교에 대한 설명
예비 학생들이 진지하게 듣더군요!
끝나고 샤리교수님과 반갑게 인사나누는 반달곰 원장
김재영 원장, 010-4240-0483, heyjames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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